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어준/비판 및 논란 (문단 편집) === [[곽노현]] 옹호 논란 === 2011년에 일어난 곽노현 서울시 교육감의 후보자 매수 의혹에 대해서는 나꼼수를 진행하면서 이를 '''선의로 행동한 것'''이라고 옹호하는 편이라 잘못된 건 잘못된 것이라고 까는 다른 진보나 좌파 인사들과 치고 받았다. 2012년 9월 최종적으로 대법원에서 징역 1년이 확정되어 곽노현은 교육감의 자리를 박탈당했다. 이후 헌법재판소까지 가서도 패소. 다만 곽노현의 경우는 좀 다른 문제인 것이, 이 시기까지 다른 진보 인사들과 대립각을 세운 것은 사실이고 이후 곽노현이 결국 유죄로 끝난 것도 사실이다. 하지만 곽노현 사건은 1심 판결로 가는 과정에서 진보 측 언론의 평가가 뒤집히게 되었고, 곽노현의 죄목이 '''사후매수죄'''로 나오면서 지금 진보 측에서 곽노현을 비판하는 것도 찾아보기 어렵다. 사실 애초에 김어준과 진보 측이 대립한 것도 그 곽노현 사건의 팩트보다는 김어준이 기존의 진보 측에서 너무 결벽증에 가까운 반응을 보인다면서 '''쫄아서''' 비겁하게 나온 것이라고 평가한 것이 더 크다. 위에 있는 사례들이나 그의 기타 언행에서 볼 때, 진보는 도덕적으로도 결백해야 된다고 믿는 일부 논객과는 달리, 자신이 옳다고 믿는 가치의 대상을 지키는 동기와 배짱을 더 높게 평가하는 것으로 보인다. [[나는 꼼수다]] 방송 중에도 보수 언론의 의혹제기 때 다른 진보 인사가 이전까지의 동지를 공격하는 것은 보신에 대한 두려움 때문과 스스로의 도덕적 우월감을 위한 비겁한 행동이라고 언급한 것을 찾아볼 수 있다. 그의 논리는 검찰의 정치적 중립성에 문제가 있고, '[[무죄추정의 원칙]]'도 있으니 확정될 때까지는 기다려보자는 것이다. 어쨌든 이런 독특한 포지션 때문에 진보신당 계열 정통 좌파들은 보수 계열과 마찬가지로 김어준에 대해 안 좋은 시선을 가지고 있다. 이런 정통 좌파의 김어준 혐오증이 "나꼼수"에 대한 [[http://www.ohmynews.com/nws_web/view/at_pg.aspx?CNTN_CD=A0001679162|디스]]로 나타나기도 한다. 다만 이것을 김어준 개인에 대한 반감 때문이라고 해석하는 건 곤란. 실제로 김어준의 이런 포지셔닝 때문에 나꼼수의 팬들 중에서는 철저하게 내 편 아니면 네 편이라는 편가르기가 행해지고 나꼼수에 대한 비판을 곧 이적행위로 취급하는 모습을 '''실제로''' 보이고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